5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올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108,786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기술적 분석상 새로운 강세장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와이코프 축적(Wyckoff Accumulation) 패턴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시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테드 필로우즈(Ted Pillows)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약 10만 달러대에서 진행 중인 조정이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 그는 테더(Tether)가 최근 20억 달러 규모의 USDT를 추가 발행한 점을 언급하며, 시장에 신규 유동성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이 곧 12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했다.
또 다른 분석가 젤레(Jelle)는 월간 차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대를 돌파할 경우 ‘프라이스 디스커버리(가격 발견)’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와 함께,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105,000달러를 핵심 저항선으로 제시하며, 이 가격을 넘어서면 2,365만 달러에 달하는 숏 포지션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 격차(Fair Value Gap)’가 형성된 98,000~102,000달러 구간도 주목되고 있다.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는 이 구간에서 강한 반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해당 지지가 유지된다면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 평가했다.
ETF 유입도 강세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 한 달간 비트코인 현물 ETF로 29억7,000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이는 3월 기록된 7억6,700만 달러 순유출과 대조된다. 특히 블랙록(BlackRock)의 IBIT ETF는 작년 11월 자사 금 ETF를 추월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비트코인은 102,79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 0.93%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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