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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무역위, '반덤핑 협의체' 첫 회의…"우회덤핑 차단 협력"

코인리더스 뉴스팀 | 기사입력 2025/11/12 [19:00]

관세청-무역위, '반덤핑 협의체' 첫 회의…"우회덤핑 차단 협력"

코인리더스 뉴스팀 | 입력 : 2025/11/12 [19:00]

관세청-무역위, '반덤핑 협의체' 첫 회의…"우회덤핑 차단 협력"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덤핑 및 우회덤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반덤핑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의 첫 공식 활동이다.

 

관세청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실시한 덤핑방지관세 회피행위 기획단속 결과, 19개 업체에서 428억원의 회피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덤핑방지관세 부과 및 징수 과정에서 드러난 제도 개선사항에 관해 무역위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무역위원회는 관세청이 제공한 수입통계를 활용해 실시한 수입동향 모니터링 및 산업경쟁력 조사 결과 등을 공유하고, 최근 주요 조사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두 기관은 올해 1월 시행된 '우회덤핑 방지제도'의 적용 범위가 제3국 조립·완성 및 국내 보세구역 가공 등으로 확대 추진됨에 따라, 우회덤핑 행위 차단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손성수 관세청 심사국장은 "이번 회의는 두 기관의 반덤핑 공동 대응이 실질적인 추진력을 갖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은 "관세청과 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덤핑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회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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