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2월 3일)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2/03 [10:29]

[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2월 3일)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2/03 [10:29]


비트코인(Bitcoin, BTC)이 특별한 호악재 없었음에도 4% 가량 급락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나스닥과 커플링(동조화)됐지만 이날 나스닥이 0.5% 상승했음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 장 마감 이후 낙 폭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

 

2월 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04% 하락한 36,976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7,008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1.6%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27% 하락한 2,696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3,228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7.5%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4.1% 하락한 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약 69,000달러) 기록 후 형성된 하방향 추세선을 아직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제네시스 글로벌의 마켓 인사이트 헤드 노엘 아치슨을 인용, “비트코인이 지금 상당한 관망 모드에 들어서 있다”고 평가했다.

 

또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인 윌리 우는 "온체인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피크 공포(peak fear)' 수준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베어마켓(약세장)이 아니다"고 진단했다. 

 

한편,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글로벌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며 2,800달러선에 안착하지 못한 채 장중 2,600달러선까지 후퇴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이더(ETH)는 1월 31일(현지시간) 2,652달러의 브레이크다운(지지선 붕괴) 영역을 넘어 마감했지만, 상승세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2,792달러)의 오버헤드 저항을 넘지 못했다. 이는 곰(매도 세력)들이 이 수준을 공격적으로 방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이더 가격이 하락해 2,652달러 아래로 유지되면 곰 세력이 다시 활동을 개시, ETH/USDT 페어는 2,476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고 심지어 채널의 지지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 하락 추세는 2,159달러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재개될 수 있다"며 "반대로 이더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반등하면 황소(매수 세력)이 저가 매수세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황소는 다시 20일 EMA 위로 ETH/USDT 페어를 밀어올리려고 시도할 것이다. 성공하면 해당 페어는 채널의 저항선을 향해 행진을 시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올해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이더리움이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과거 2016년을 참고하면 이러한 예상이 가능하다"며 "이더리움의 수익성이 1년 사이 40배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지금의 변동성은 매우 정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