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26.89 P)보다 3.81포인트 상승했지만 공포단계를 이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공포 긴장감이 커지고 여기에 다음달 미국 금리 인상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도 3% 넘게 빠졌고, 바이낸스코인(BNB, 시총 5위), 리플(XRP, 시총 6위), 카르다노(ADA, 시총 7위), 솔라나(SOL, 시총 8위) 등 주요 암호화폐가 6~9% 급락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24시간 전 대비 3.28% 급감했다.
현재 공포 단계는 가격이 변동성이 높다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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