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43.65 P)보다 1.64포인트 하락하며 중립단계로 전환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성장 침체와 높은 물가 상승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15∼16일(현지시간)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한 불확실성, 여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이 성과없이 끝났다는 소식과 러시아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중립 단계는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지지를 받고 있으며,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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