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54.3 P)보다 1.55포인트 하락하며 중립단계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스케줄이 예상보다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결과라며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며 오히려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경기에 대한 연준의 자신감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억제 기대감도 커졌다. 러시아 채무 불이행(디폴트) 위험이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현재 중립 단계는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지지를 받고 있으며,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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