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50.57P)보다 0.77포인트 상승하며 중립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면서 42,000달러 대까지 밀렸고 이같은 하락장에 대해 블룸버그는 미연준이 30년 만에 대규모 금리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인된다.
현재 중립 단계는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지지를 받고 있으며,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개별 디지털자산 등락 현황으로는 카바, 모스코인, 피르마체인, 플레이댑, 엔진코인, 쎄타토큰, 룸네트워크, 넴, 하이브, 이더리움클래식 등 대부분 중립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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