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51.82P)보다 0.06포인트 하락하며 중립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강보합 흐름 속 42,000달러대에 거래되면서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된 모습으로 풀이된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과 중국의 급격한 경기 둔화 우려 등 3가지 큰 경제적 충격에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감소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현재 중립 단계는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지지를 받고 있으며,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개별 디지털자산 등락 현황으로는 웨이브, 알파쿼크, 도지코인, 에브리피디아, 톤, 질리카, 비트코인골드, 이더리움클래식, 저스트, 던프로토콜 등 대부분 중립 및 탐욕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