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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7/29일)] 존 맥아피 "美, 암호화폐 통제 못해…일주일 후 비트코인 급등 전망" 外

코리 | 기사입력 2019/07/29 [11:22]

[카드뉴스(7/29일)] 존 맥아피 "美, 암호화폐 통제 못해…일주일 후 비트코인 급등 전망" 外

코리 | 입력 : 2019/07/29 [11:22]

 

 

 

 

 



존 맥아피 "미국, 암호화폐 통제할 힘 없어…일주일 후 비트코인 급등할 것 "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맥아피의 개발자이자 강력한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가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미국으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으며, 가격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암호화폐를 통제할 실질적인 힘이 없다. 일주일 뒤면 비트코인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2020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1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에 나는 여전히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CNBC 트위터 서베이 "투자자, 금·은보다 비트코인 선호"

 

미국 경제전문 방송 채널 CNBC의 '퓨처스 나우(Futures Now)' 트위터 공식 계정이 28일(현지시간) 진행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금, 은을 제치고 가장 선호하는 안전자산으로 나타났다. 총 4,221명이 참여한 해당 서베이에서 비트코인 득표율은 75%로 압도적이었다. 금과 은의 득표율은 각각 19%, 6%였다.

 

英 브렉시트 강경론자, 총리 선출…비트코인 투자 대안 '급부상'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강경파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전 영국 외무 장관이 차기 총리로 선출되면서 비트코인이 투자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미디어는 “존슨 총리가 ‘노딜 브렉시트(합의 없는 영국 유럽연합 탈퇴)’의지를 보이면서 이에 따른 파운드화 급락, 물가 상승, 경제 악화 등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투자자들은 대체 투자처로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엘리트주의자, 암호화폐 무용지물로 치부"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암호화폐 관련 포럼 '코인스크럼(Coinscrum)'에서 "엘리트주의(elitism)에 빠진 사람들은 암호화폐를 무의미하고 필요없는 도구로 치부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런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의 요구를 고려하지 않는다"며 "당신에게 필요없다고 해서 쓸모없는 물건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특정 분야에서 당신이 관련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모건크릭 창업자 "ECB 금리 인하, '반감기' 비트코인의 로켓 원료…10만달러 전망"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이며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인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반감기(halving, 블록 보상 감소)를 향해 가고 있는 시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는 비트코인 랠리의 로켓 연료(rocket fuel)가 될 것"이라며 "곧 비트코인 가격이 미친듯이 치솟을 수 있다. 안전벨트를 꽉 메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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