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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페이팔 시총 넘어섰다…ETH 다음 목표는 3천달러?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30 [09:47]

이더리움, 페이팔 시총 넘어섰다…ETH 다음 목표는 3천달러?

박병화 | 입력 : 2021/04/30 [09:47]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가상자산) 이더리움(Ethereim, ETH)은 지난 24시간 동안 2,800달러에 근접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30일(한국시간)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은 강보합 흐름을 보이며 약 2,7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장중 한때 2,798달러까지 오르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현재 이더리움 시총은 약 3,189억 달러 수준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15.4%까지 커졌다.  

 

글로벌 자산 데이터 플랫폼 애셋대시(AssetDash)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전 세계 자산 순위 26위를 차지하며, 페이팔(26위)의 시총(약 3,145억 달러)을 넘어섰다.

 

이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가 경신은 전날 유럽투자은행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한 최초의 디지털 채권 발행 사실을 발표한 뒤 이뤄졌다"며, "이 소식은 주류 금융기관들의 이더리움 수용이 힘을 받고 있다는 추측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EIU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기 2년의 디지털 채권을 1억 유로어치 발행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더리움 기반 채권은 골드만삭스, 산탄데르은행, 소시에테제네랄 은행의 감독 하에 판매된다.

 

또,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로의 암호화폐 자산 분석가 사이몬 피터스는 CNBC에 “이더리움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후 사용 사례를 증명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플랫폼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이 향후 몇 주 동안 비트코인(BTC)을 추월하며 3,000달러의 가격을 목표로 삼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캐나다 억만장자 사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지만, 이더리움은 영원히 비트코인의 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이더리움은 추적과 결제 시스템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이 용도로 사용되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다. 비트코인은 영원히 금이고, 이더리움은 영원히 은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관투자자들이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새로운 고점을 기록하는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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