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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F모델 전문가 플랜비 "비트코인 여전히 288,000달러 항해 중"

블룸버그 전략가 "공급량 감소, BTC 가격 상승 시그널"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6/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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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F모델 전문가 플랜비 "비트코인 여전히 288,000달러 항해 중"

블룸버그 전략가 "공급량 감소, BTC 가격 상승 시그널"

박병화 | 입력 : 2021/06/13 [11:10]

▲ 출처: 플랜비 트위터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단기 하락 흐름을 보이며 35,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6월 13일(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지난 24시간 전 대비 1.26% 하락한 약 35,880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6,661억 달러 규모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4.0%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악화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5포인트 내린 23을 기록, 공포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하지만 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10만 달러 달성을 위한 비장의 무기는 공급량 감소다. 올해 비트코인 공급량이 감소하고 있다. 과거 패턴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최신 보고서(크립토 아웃룩)을 통해 비트코인이 다시 10만 달러까지 상승하기 위한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봤다. 블룸버그는 "GBCI(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인덱스) 데이터가 6월 들어 불마켓(강세장)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사상 최고가 68,700달러에서 50% 가까이 하락한 후 3만 달러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재 과잉 투기가 해소되었고, 동시에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트코인에 '스톡 투 플로우'(Stock to Flow, S2F) 모델을 적용한 최초의 분석가인 플랜비(PlanB)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여전히 288,000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비트코인 불런(황소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S2F 모델은 금과 같은 희소 자원의 총 공급량을 연간 생산되는 자원의 양으로 나눈 지표다. S2F 모델은 특정 자원이 희소성을 가질수록 그 가치가 높아짐을 전제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4년 주기로 발생하는 반감기 때마다 희소성이 높아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미국 유명 데이 트레이더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처음 도입됐을 때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사기라고 여겼지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비트코인은 널리 상용화되고 있다. 유동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장과 관련해서는 "투자자들은 장기적 게임을 하듯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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