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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약세장 바닥 예측 분석가 "비트코인, 10만 달러 향한 5파 상승 랠리 시작"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23:59]

2018년 약세장 바닥 예측 분석가 "비트코인, 10만 달러 향한 5파 상승 랠리 시작"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7/22 [23:59]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2018년 약세장 바닥을 예측해 유명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블런츠 캐피털(Bluntz Capital)이 비트코인(BTC)이 100,000달러를 향한 랠리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바이비트(Bybit)의 탑 마스터 트레이더 블런츠는 21일(현지시간) 265,800명의 X 팔로워들에게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기 위한 5파 상승의 한가운데 있다고 설명했다.

 

 

 

엘리엇 파동(Elliott Wave) 이론을 이용해, 블런츠는 비트코인이 1파, 3파, 5파에서 상승하고 2파와 4파에서 조정을 겪는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주 BTC는 절대적인 괴물 같았으며 7월 8일의 저점 이후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하며, 71,000달러의 수평 저항에서 조정이 올 것으로 예상했다.

 

블런츠의 차트를 보면, 그는 비트코인이 두 번째 파동에서 60,000달러까지 조정된 후 다섯 번째 파동에서 110,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런츠는 19일 X에 "엘리엇 파동 이론에 입각해 비트코인 강세장 사이클이 2025년 초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런츠 캐피털은 “비트코인 주간 차트에서 엘리엇 파동 5파 패턴 중 4파(조정파) 단계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 임펄스 파동(5파)은 10만 달러 아래에서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엘리엇 파동은 연속적인 8개의 파동이 주기를 이루며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이론이다. 주가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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