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무서운 폭풍랠리… 유니스왑 제치고 시총 '톱10' 등극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9월 테스트 버전 출시
8월 17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솔라나(SOL)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5.22% 급등, 70.54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장중 74.89달러를 찍으며, 역대 최고가를 재차 갈아치웠다.
솔라나는 지난 7일간 80% 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유니스왑(Uniswap, UNI)을 제치고 시가총액 10위를 꿰찼다.
이날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에이다(Cardano, ADA)에 투자하는 것보다 솔라나와 루나(Terra, LUNA) 등이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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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드리프트 프로토콜(Drift Protocol)이 오는 9월 데브넷(Devnet)에 V0 테스트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버전은 무기한 선물 거래 기능 및 가격 변동 제한폭 설정이 가능한 시장가 주문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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