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밈(meme·인터넷 유행어)코인 도그위햇(WIF)의 최대 비거래소 보유자는 계속해서 WIF를 축적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록체인 추적 회사인 룩온체인은 “mmEAfW”로 시작하는 솔라나 주소가 최근 수십만 개의 WIF를 축적했다고 밝혔다.
이 분석회사는 "WIF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고래가 1.92달러에 800,556 WIF를 다시 매수하기 위해 154만 USDC를 사용했다. 이 고래는 현재 2,800만 WIF(5,323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WIF로 얻은 수익은 7,7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지난주 룩온체인은 고래의 축적 과정을 보여주는 차트를 공유했는데, 3월 상승장에서 공격적으로 매수한 후 4월과 5월에 이익을 처분한 후 현재 다시 천천히 다시 축적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시가총액 48위 암호화폐 WIF는 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36.33% 급등한 가격이다. WIF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5월 31일에 달성한 4.8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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