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어그룹 CEO "카르다노 에이다(ADA), 올해 4달러 도달 가능…리플(XRP)도 낙관적"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린 CEO는 비지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네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곧 최고치를 경신하고 연말까지 4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친환경 암호화폐 에이다(ADA)가 그린 크레딧(green cred) 혜택을 받아 다른 암호화폐와 함께 반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나이젤 그린은 지난달 ADA가 3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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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리플(Ripple)의 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XRP에 대해 낙관적이며, 카르다노와 같은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지난 8월 그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 가치는 향후 5년 내로 비트코인(Bitcoin, BTC)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최고 라이벌 중 하나인 카르다노(ADA, 시총 4위) 시세는 9월 22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 시총 6위)는 0.8866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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