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폭발적 랠리 기대 확산...애널리스트들 ‘10달러’ 돌파 전망 제기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랠리 기대가 커지고 있다.

블록체인 미디어 뉴스BTC가 이번 주 도지코인이 1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주장한 암호화폐 분석가 디마 제임스 포츠(Dima James Potts)의 견해에 주목했다. 이번 주 저항선 돌파를 10달러 도달 조건으로 제시했다.

포츠는 도지코인이 이번 주 마감에서 0.18달러를 넘어선다면, 돌파가 확정되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에도 주간 저항을 돌파하면서 폭발적 랠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뉴스BTC는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영향력과 도널드 트럼프가 도지코인의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언급했다. 특히, 머스크의 정부 효율성 부서(D.O.G.E) 제안과 47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이러한 상승세를 더욱 부추길 것으로 내다보았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인지도가 높은 애널리스트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도지코인이 23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그는 지난 강세 사이클 당시 비트코인이 0.5달러 피보나치 되돌림 선을 돌파한 뒤 종종 피보나치 1.618 레벨 혹은 피보나치 2.272 레벨로 랠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마르티네즈는 과거와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도지코인은 최소 4달러, 최고 23달러까지 랠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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