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가 이달 말까지 약 101% 상승해 0.000048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됐다.
SHIB는 올해 3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약 280% 급등했으나 이후 가격 조정을 겪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과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93,477달러) 경신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11월 들어 SHIB 역시 50% 이상 상승해 0.000024달러에 도달했다.
온체인 분석 및 예측 플랫폼 코인코덱스(CoinCodex)는 SHIB가 현재 가격에서 두 배로 상승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플랫폼은 SHIB가 0.00001965달러에서 0.00004862달러의 거래 채널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101.3%의 투자 수익률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밈 코인 특성상 SHIB는 상승 랠리 동안 급격히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코인코덱스는 SHIB가 이달 말까지 목표 가격인 0.000048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며,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시장 전문가들은 SHIB의 장기 목표로 0.01달러(1센트) 도달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 목표가 달성될 경우 현재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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