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소각률 84% 급감에도 강세장…커뮤니티 지지로 0.00005달러 향해
밈코인 시바이누(SHIB)가 소각률이 84%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번 달 SHIB 가격은 64% 급등했으며, 지난주에도 1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HIB의 소각률은 최근 24시간 동안 62,005,008개의 토큰이 소각되며 84% 감소했다.
하지만 SHIB의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높은 시장 수요와 강력한 커뮤니티 지지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SHIB는 이날 최저 0.00002862달러에서 최고 0.00003308달러까지 올랐다.
분석가들은 SHIB가 0.000037달러의 주요 저항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2024년 말까지 0.00005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HIB의 이번 상승은 강력한 커뮤니티의 지지와 시장의 낙관적 분위기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소각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SHIB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주목받는 토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바이누는 연말까지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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