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텔라(XLM)가 0.43달러의 핵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7.35% 상승한 0.46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XLM은 50일 이동평균선(EMA)을 지지선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100일 및 200일 EMA 위에 위치해 장기적인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 또한 지난 24시간 동안 1억 3,900만 달러로 34.74% 증가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0.48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심리적 저항선인 0.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반면, 0.43달러의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0.40달러와 0.38달러 구간이 다음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유투데이는 스텔라의 장기적인 가격 흐름은 생태계 확장 및 파트너십 확대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와 투자 심리가 상승세 지속 여부를 결정할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짚었다.
투자자들은 향후 0.48달러 및 0.50달러 돌파 여부를 주목해야 하며, 0.43달러 이하로의 하락 가능성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번 주는 스텔라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