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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9개월 만에 컴백...‘아이브 엠파시’로 공감과 성장 담았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2/03 [00:00]

아이브, 9개월 만에 컴백...‘아이브 엠파시’로 공감과 성장 담았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2/03 [00:00]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IVE)가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2월 3일 오후 6시(KST)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비롯해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레블 하트’는 컴백 전 선공개되며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아이브는 이를 통해 또 한 번 ‘아이브 신드롬’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서 아이브는 기존 ‘자기 확신’이라는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나’에서 ‘우리’로 시선을 확장해 ‘공감’이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다. 선공개곡 ‘레블 하트’가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담았다면, 또 다른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변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자세를 노래한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수잔 베가의 ‘탐스 다이너(Tom’s Diner)’를 샘플링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레트로 바이브가 특징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월드 투어를 통해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한층 성장한 무대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 장원영과 리즈가 각각 ‘애티튜드’와 ‘땡큐’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

 

아이브의 새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는 2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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