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티브이데일리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 임박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 배경이 에펠탑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는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초상권 보호를 우려하는 입장을 전했다.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4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옥택연은 최근 일본 영화 '그랑메종파리'에 출연하며 일본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