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코인(BGSC) 프로젝트 설립자 인범이 공식 채널을 통해 레퍼럴 수익금 중 61만 달러(약 8.8억 원)를 BGSC 바이백 및 소각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벅스코인 공식 채널에 따르면, 지난 2024년 2월 총 384만 달러(약 55.7억 원)의 레퍼럴 수익이 발생했으며, 이 중 320만 달러(약 46.4억 원)를 유저들에게 환원하고 61만 달러(약 8.8억 원)는 BGSC 바이백 및 소각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범은 "기존 인플루언서들이 과도한 수익을 가져가던 레퍼럴 시장의 구조를 바꾸고자 한다. 유저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환원하고, 일부를 벅스코인 생태계에 투자함으로써 레퍼럴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만 1,000만 달러(약 150억 원) 이상이 BGSC 바이백 및 생태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벅스코인 시가총액(1,700만 달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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