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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안전자산? 위험자산?...지금 뛰어들어도 되나

스카이브릿지캐피탈 CEO "지금이 비트코인 매수 타이밍"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11/27 [21:18]

비트코인 안전자산? 위험자산?...지금 뛰어들어도 되나

스카이브릿지캐피탈 CEO "지금이 비트코인 매수 타이밍"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11/27 [21:18]

 

전 세계 금융 시장은 11월 26일에 잔인한 매도세를 겪었다. 남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전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자산으로 각광받던 비트코인(Bitcoin, BTC)도 9% 가량 급락했다. 투자자들은 아직도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이 아닌 위험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드러난 것.

 

하지만 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는 2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 연준(Fed)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를 하지 않는다면 지금이 비트코인을 매수할 타이밍이다"며 "장기 펀터멘털을 확신한다면 지금 같은 침체기에 저가 매수를 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욕 상장지수펀드(ETF) 기업 디파이언스ETF의 실비아 자블론스키(Sylvia Jablonski) 공동설립자도 CNBC와 인터뷰에서 "지금이 암호화폐를 매수하기에 좋은 시기"라며 "나 역시 비트코인을 54,000달러대 대량 매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현재 가격이 낮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이 다시 뛰어들어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인베즈(invezz)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크릭캐피털의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도 "비트코인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저가 매수를 계속해야 한다"면서 "비트코인은 강화된 펀더멘털로 인해 최근 급락 이후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보다 더 가치있는 저장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7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 중 하나로 정식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는 '저점 매수'로 100 BTC을 추가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BTC는 1,220개로 늘었다.

 

11월 27일(한국시간) 오후 9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4,612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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