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증권거래소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플랫폼 백트(BKKT)의 주요 고객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및 위불(Webull)이 해당 기업과 비즈니스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3년 기준 백트 로열티 서비스 수익의 약 16%를 차지했으며, 위불은 백트 암호화폐 서비스 수익의 74%를 차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의 계약은 오는 4월 22일(현지시간), 위불과의 계약은 6월 14일 종료될 예정이다. 해당 발표 후 백트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서 3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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