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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9일 "암호화폐 시장 불안감 지속…비트코인, 투자기회 제공"

코리 | 기사입력 2018/09/09 [09:19]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9일 "암호화폐 시장 불안감 지속…비트코인, 투자기회 제공"

코리 | 입력 : 2018/09/09 [09:19]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9일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20,000원 (2.96%) 하락한 7,20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05% 하락한 6,2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26,000원 (4.51%) 하락한 551,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46% 하락한 21,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비트코인 골드 (-0.46%) 비트코인 (-2.96%) 어거 (-3.29%) 리플 (-3.89%) 제트캐시 (-4.3%) 라이트코인 (-4.33%) 대시 (-4.38%) 비트코인 캐시 (-4.51%) 질리카 (-4.76%) 비체인 (-4.94%) 이오스 (-5.17%) 아이콘 (-5.36%) 이더리움 클래식 (-5.3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53,289,895,420원) 이오스 (11,609,566,879원) 이더리움 (9,755,119,791원) 질리카 (7,486,510,863원) 리플 (6,628,417,472원) 오미세고 (3,689,125,875원) 이더리움 클래식 (3,485,587,755원) 제트캐시 (3,076,293,038원) 모네로 (2,983,321,468원) 에토스 (2,869,841,226원) 비트코인 골드 (2,792,253,66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6일 7,400달러에서 6,300달러로 급락한 뒤 6,400달러대에서 다소 진정세를 보여주는가 하더니 이날 6,200달러까지 다시 하락하며 하방압력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2,000억달러 마지노선이 깨지며 1,930억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주요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지난 이틀간 손실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을 기록했지만 이날 비트코인 하락세와 동조하며 다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2세대 블록체인이며 플랫폼 코인의 대표 선두주자인, 글로벌 Top2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200달러가 무너지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기술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라(Edward Morra)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낮은 가격대에서 안정화의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은 아직 강세가 아니며 중기 회복의 신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제대로 바닥을 뚫고 중기 랠리를 시작하기 전에 낮은 가격대에서 견고한 안정성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인기있는 P2P(개인간)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셰이프시프트(ShapeShift)의 에릭 부어히즈(Erik Voorhees) CEO도 "비트코인의 약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도 "현재의 낮은 가격대는 성공할 수 있는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하더라도 5,000달러 중반까지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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