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9일 "비트코인 저항선 6,600달러 돌파할까…이더리움, 리플 강세"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19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9,000원 (0.4%) 상승한 7,22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9% 상승한 6,3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3,000원 (2.7%) 상승한 495,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91% 상승한 2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리플 (16.93%) 이더리움 (5.49%) 트론 (4.55%) 이오스 (3.21%) 모나코 (3.09%) 질리카 (2.7%) 비트코인 캐시 (2.7%) 오미세고 (2.54%) 이더리움 클래식 (2.54%) 퀀텀 (2.47%) 라이트코인 (2.16%) 모네로 (1.99%)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55,367,035,719원) 리플 (51,242,930,918원) 이더리움 (19,979,810,371원) 이오스 (17,641,729,838원) 제트캐시 (10,092,713,791원) 라이트코인 (9,861,152,176원) 모네로 (9,440,486,557원) 이더리움 클래식 (7,592,893,951원) 질리카 (4,438,717,727원) 오미세고 (4,015,474,953원) 비트코인 캐시 (3,738,634,07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6,350달러선에서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데 현재 기술적 지표가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이라 6,100달러선을 지지라인으로 하면서 6,6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상위 암호화폐 중에는 이더리움(Ethereum)과 리플(Ripple)의 강세가 눈에 띈다. 특히 이들 두 알트코인들은 전날 밤 5분 사이에 특별한 모멘텀이 없이 가격이 10% 이상 급등하면서 이더리움은 210달러, 리플은 0.32달러를 순간적으로 돌파했다.
두 암호화폐의 단시간 급등세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Bitfinex)에서 갑작스럽게 거래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분석했다. CCN에 따르면 지난 12시간 동안 두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요 발표나 개발은 없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두 디지털 자산의 급격한 가격 상승에 회의적이다고 전했다.
다만 굳이 급등 이유를 찾자면 리플의 경우 17일(현지 시간) 사가 사바이 리플 아태 지역 규제 총책임자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의 ‘엑스레피드(xRapid)’ 출시가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한달 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엑스레피드는 리플코인을 사용해 서로 다른 은행 사이에 국경간 지급결제를 가능하게 해준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의 경우는 단기간에 220달러에서 190달러로 급격히 하락한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CCN는 "이날 나타난 비정상적인 시장 동향은 적어도 시장이 더 안정되기 시작할 때까지 시장이 아직 바닥을 치고 있고 중기 랠리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고 지적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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