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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솔라나 활성 주소 수, 비트코인·이더리움 추월...SOL 소폭 반등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7/14 [16:58]

6월 솔라나 활성 주소 수, 비트코인·이더리움 추월...SOL 소폭 반등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7/14 [16:58]

▲ 출처: 애셋대시 트위터  ©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ereum) 킬러' 솔라나(Solana)의 고유 토큰 SOL은 지난 24시간 동안 3%가량 가격이 오르며 약세장에서 나름 선전하고 있다. 

 

한국시간 14일 오후 4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9위 암호화폐 SOL은 34.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08% 상승한 수치다. 

 

SOL의 시가총액은 약 118억 달러로, 시총 9위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SOL의 현재 가격은 사상최고가인 259.96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 대비 약 87% 폭락한 수준이다. 

 

한편 애셋대시가 크라켄 보고서를 인용, 6월 솔라나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가 96.5만 개로 비트코인(92.5만 개), 이더리움(44만 개)을 추월했다고 전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거래 수수료가 싸고, 처리 속도는 빠르다는 점을 내세운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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