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공격적 긴축) 발언 탓에 2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30일(현지시간) 저가 매수세가 유입, 2만 달러선을 회복하며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2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20% 상승한 20,462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기록한 약 69,000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70% 가량 폭락한 상황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3,917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39.3% 수준이다. 도미넌스는 지난 1월 5일(39.3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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