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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시바견' 실제 주인공 카보스 위독···DOGE 시총 100억달러 하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22:02]

'도지코인 시바견' 실제 주인공 카보스 위독···DOGE 시총 100억달러 하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2/27 [22:02]

▲ 출처: 인스타그램  © 코인리더스


도지코인(DOGE)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의 실제 주인공 시바견 카보스(Kabosu)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보스의 주인인 일본 유치원 교사 아츠코 사토(Atsuko Satō)는 12월 26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카보스의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포터들은 카보스의 건강을 걱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또 도지코인 공동 설립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는 카보스의 회복을 기원하는 트윗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픈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카보스는 크리스마스 이브 이후로 식음을 거부하고 있다. 카보스는 올해 초 17살 생일을 맞았다. 시바견의 평균 수명은 12~15년이다.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이자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DOGE는 27일(한국시간) 오후 9시 5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35% 하락한 0.074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의 시총은 현재 약 99억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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