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천달러 회복 여부 주목…스큐 "BTC, 내년 6월 1만달러 돌파 가능성 23%"
지난 48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7,400~7,600달러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9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5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54% 상승한 약 7,594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87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373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4% 수준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68억 달러이다.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32)보다 1포인트 내린 31을 기록했다. 투자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위축되며 '공포' 단계를 지속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기 있는 트레이더인 벨벳(Velvet)는 최근 차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조만간 현재 가격보다 15% 상승한 8,6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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