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리터 스튜디오'와 CF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나나톡이 조한선과 모델 계약을 맺으면서 "블록체인 공중파 광고 시대를 열겠다"는 공언을 이행하고 있는 것.
8일 바나나톡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박성진 이사는 "일반인들에게 여전히 낯설은 디지털자산(블록체인)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요즘 방송가에서 활약하는 배우 조한선을 모델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조한선은 지난 2월 화제의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에서 야구단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박 이사는 "현재 바나나톡은 한국 내 100만 앱(App) 다운로드라는 홈런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는데 이번 조한선과의 만남은 드라마 속 임동규처럼 승리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나나톡의 시그니처 기능인 에어드랍(Airdrop)을 통해 안타와 홈런을 함께 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한선은 '스토브리그'의 인기세를 몰아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을 확정지었고, 또 7월 방영 예정인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바나나톡은 10일부터 4일간 '에어드랍 만루홈런 이벤트'를 펼친다. 바나나톡 관계자는 에어드랍 행사와 함께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중대 발표가 있을 것으로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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