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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국회의원 "대통령 당선되면, 비트코인 법정화폐로 채택"

엘살바도르 이어 쿠바·우크라이나, 비트코인 합법화 법안 통과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9/18 [19:57]

파라과이 국회의원 "대통령 당선되면, 비트코인 법정화폐로 채택"

엘살바도르 이어 쿠바·우크라이나, 비트코인 합법화 법안 통과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9/18 [19:57]

 

▲ 카를리토스 르얄라(Carlitos Rejala)/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지난 7일(현지시간)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가운데 파라과이 의회 카를리토스 르얄라(Carlitos Rejala) 의원이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비트코인을 파라과이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는 오는 2023년 대통령 선거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지자인 카랄리토스 르얄라 의원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이 될 경우 비트코인이 법정화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사용을 합법화하고 규제하는 법안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와 쿠바에 이어 우크라이나에서도 최근 비트코인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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