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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비트코인, '위험 자산'으로 분류해선 안돼"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9/30 [23:10]

[코툰] "비트코인, '위험 자산'으로 분류해선 안돼"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9/30 [23:1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블랙록 디지털자산 헤드 로비 미치닉은 암호화폐 업계가 비트코인(BTC) 관련 마케팅 실수를 저질렀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위험한 자산이긴 하지만, '리스크온(위험선호) 자산'이라고 부르는 건 자책골 같은 실수다. 비트코인은 주식 등 다른 위험 자산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비트코인은 희소성, 글로벌, 탈중앙, 비주권적 특징을 갖고 있고, 국가별, 거래 상대방 리스크가 없다. 또 금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미국 주식과 상관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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