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그리팅은 ‘GOOD MORNING, THIS IS Bcompany!’라는 타이틀로, 멤버들이 'Bcompany'의 회사원으로 변신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재킷과 셔츠 차림의 멤버들은 업무에 몰두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일상적인 사무실 풍경을 재현하며 무대 위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구성품도 콘셉트를 충실히 반영했다. 회사원 스타일의 명함과 사원증은 물론,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미니 포스터 세트, 포토 카드 세트, 메모지, 펜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한편, 빌리는 북남미 14개 도시를 도는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이들은 내년 2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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