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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팬들 곁으로 컴백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02 [00:00]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팬들 곁으로 컴백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02 [00:00]
여자친구

▲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일 “여자친구가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오는 1월 13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신곡 음원을 일주일 앞선 1월 6일 정오에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자친구는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여자친구 10th Anniversary: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티저 포스터에는 눈 덮인 벌판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스페셜 앨범과 콘서트는 여자친구가 10년간 함께해 준 팬덤 ‘버디(BUDDY)’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추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자친구는 자신들의 히트곡과 팬들과의 이야기가 담긴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의 로고모션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영상은 데뷔곡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의 전주와 팬들의 응원 소리로 시작돼, 반짝이는 별빛 아래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컴백을 알렸다.

 

2015년 1월 16일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Glass Bead)’, ‘시간을 달려서(Rough)’, ‘MAGO’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파워 청순’ 콘셉트를 선보이며 K팝의 새로운 매력을 만들어냈다. 청순함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여자친구는 특유의 감성과 몽환적인 음악 세계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여자친구의 이번 귀환은 오랜 팬들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반가운 소식으로,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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