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진영, 상파울루서 첫 남미 팬미팅 개최로 글로벌 팬과의 만남 예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03 [00:00]

진영, 상파울루서 첫 남미 팬미팅 개최로 글로벌 팬과의 만남 예고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03 [00:00]
진영

▲ 진영


배우 겸 가수 진영이 오는 2025년 2월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첫 남미 팬미팅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3일 이 소식을 전하며, “이번 팬미팅은 남미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고 밝혔다.

 

진영은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직접 준비 중이다. 그는 가창 무대부터 팬들과의 소통 프로그램까지 알찬 구성으로 남미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와 KBS2 ‘경찰수업’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아온 진영은 음악적으로도 활약하며 다수의 OST 제작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 3’에서 강렬한 액션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진영은 현재 대만 오리지널 드라마 ‘1977, 그 해 그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남미로 발길을 향한 그의 글로벌 행보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영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를 통해 국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리플 CEO, X에 트럼프와 찍은 사진 게시...XRP 가격 반등하나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