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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정모, 발가락 부상...스케줄 소화는 착석 무대 중심으로 진행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04 [00:00]

크래비티 정모, 발가락 부상...스케줄 소화는 착석 무대 중심으로 진행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04 [00:00]
크래비티 정모

▲ 크래비티 정모


그룹 크래비티의 멤버 정모가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정모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모는 3일 스케줄 도중 발가락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시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즉각 치료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움직임을 피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일부 활동 방식에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모 본인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지만,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부상 부위가 안정될 때까지 착석 무대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4일 녹화 예정인 ENA의 '케이팝업 차트쇼'를 포함한 일정에서는 이 같은 방침을 따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팬들의 이해를 구했다.

 

한편, 정모가 속한 크래비티는 5일 싱글 앨범 'FIND THE ORBIT'으로 컴백한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Now or Never'를 비롯해 'Secret', 'Horizon' 등 총 세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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