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석진’서 놀라운 음식 감각으로 팬들 매료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04 [00:00]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석진’서 놀라운 음식 감각으로 팬들 매료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04 [00:00]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제공)

▲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음식과 관련된 놀라운 감각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12화에서는 진이 JDB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경, 유민상과 함께 음식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은 대결 시작 전, 음식 주제를 듣고 “먹신들과의 대결이라 자신이 없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게임에서는 뛰어난 감각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손질된 생고기의 부위를 맞히는 게임과 눈을 가린 채 김밥 속 재료를 알아내는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요리 재료의 총 무게를 눈대중으로 정확히 맞히는 고난도 게임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과자 ASMR을 듣고 “속이 비어 있다”, “한 번에 먹는 느낌”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잇진(Eat Jin)’ 다운 날카로운 미각과 청각을 입증했다.

 

진과 함께한 홍윤화, 김민경, 유민상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웃음을 더했다. 특히, 진의 사소한 농담에도 박장대소하는 모습은 진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유민상과는 손바닥 밀치기 게임을 하며 개그 듀오 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게임 도중 어린 시절의 음식 추억을 풀어놓으며 진행자로서의 매력도 뽐냈다. 진과 코미디언들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후 한 시간 뒤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리플 CEO, X에 트럼프와 찍은 사진 게시...XRP 가격 반등하나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