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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2년 연속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참석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06 [00:00]

NCT 드림, 2년 연속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참석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06 [00:00]
엔시티 드림

▲ 엔시티 드림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미국 최대 연말 뮤직 페스티벌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다시 한 번 초대받아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다.

 

NCT 드림은 12월 6일 로스앤젤레스(LA) 인튜이트 돔을 시작으로, 9일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 10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 1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4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연말 주최하는 징글볼 투어는 화려한 라인업과 대규모 규모로 명성이 높다. NCT 드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대되며, 2년 연속 참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무대에서 강렬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케이티 페리, 메간 트레이너, 더 키드 라로이, 시저, 패리스 힐튼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도 함께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NCT 드림은 앞서 12월 4일 일본 후지TV의 연말 음악 프로그램 2024 FNS 가요제에 출연하며 일본 팬들과 만났으며, 이후 징글볼 투어를 포함해 한국 지상파 연말 가요 축제 등 다양한 연말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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