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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 10주년 앞두고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 공개 예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09 [00:00]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앞두고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 공개 예고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09 [00:00]
여자친구

▲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오는 1월 13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에 대한 힌트를 담은 콘셉트 스케치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과 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개인 6종과 단체 1종으로 구성됐다. 짧은 20초 분량이지만,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멤버들의 일러스트와 세련된 연출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털모자, 레그워머, 목도리 등 겨울 아이템을 착용한 멤버들의 모습이 따뜻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자아내며 실제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밤’까지 여자친구의 대표곡들이 사용되며 팬들에게 추억을 소환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여자친구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K팝의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여자친구는 스페셜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6일 정오 신곡 음원을 선공개하며, 같은 달 18일과 19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누는 자리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7시에는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에 여섯 멤버가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단기간에 조회 수 81만 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여자친구의 대표곡 라이브를 통해 또 한 번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자친구의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는 1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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