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뉴저지 뉴아크 푸르덴셜 센터, 3월 2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각각 한 차례씩 공연을 연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북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정규앨범 ‘DRIP’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149위로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주요 외신은 이들을 ‘2024년 가장 주목할 만한 K팝 신인’으로 선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1월 25일과 26일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뉴아크와 로스앤젤레스, 일본 카나가와,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까지 7개 도시, 15회 공연을 진행한다. 추가 공연지 발표도 예고돼 투어 규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K팝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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