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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민호, 연말 인도네시아서 글로벌 무대 장식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13 [00:00]

샤이니 키·민호, 연말 인도네시아서 글로벌 무대 장식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13 [00:00]
키, 민호(사진=SM엔터테인먼트)

▲ 키, 민호(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연말을 맞아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과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HUT TRANSMEDIA KE-23’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HUT TRANSMEDIA KE-23’은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사 TRANS TV가 주최하는 대규모 연말 방송이다. 키는 14일, 자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Pleasure Shop’을 포함해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5일에는 민호가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CALL BACK’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연말 활동도 이어진다. 키는 25일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감각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민호는 31일 ‘2024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서 2년 연속 진행을 맡아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과 에너지를 선보인다.

 

올해 키는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 발매, 첫 일본 싱글 공개, 아시아 솔로 투어 성공 등 음악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치트키’로 자리매김했다. 민호는 첫 정규앨범 ‘CALL BACK’ 발표와 솔로 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연기와 연극까지 도전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세계 최초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돼 파리 올림픽 행사에도 참석하며 글로벌 멀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샤이니 키와 민호는 연말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며, 각자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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