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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 10주년 아시아 투어 확정...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 예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18 [00:00]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아시아 투어 확정...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 예고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18 [00:00]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투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17일 공식 SNS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데뷔 10주년 아시아 투어 시즌 오브 메모리스(Season of Memories) 개최를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시작해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서울 콘서트는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진행된다. 이어 3월 9일 오사카, 3월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9일 타이베이에서 열리며, 국내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킬링 보이스’ 영상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고,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투어는 여자친구의 히트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된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을 선보이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달 6일 신곡 음원을 선공개하며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스를 1월 13일에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이들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특별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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