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하루 동안 소방관은 8만12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00만56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소방관'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박스오피스 2위는 '무파사: 라이온 킹'이 차지했다. 이날 4만4986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는 4만7003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로, 하루 동안 3만494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만3077명을 기록했다.
이어 4위는 '모아나 2'가 올랐다. 이날 2만4674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는 282만7518명에 달했다. 5위는 대가족으로, 1만7918명이 관람해 누적 24만3231명을 기록했다.
한편, 18일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27만224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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