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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청량과 카리스마 넘나든 퍼포먼스...5세대 올라운더’ 입증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20 [00:00]

TWS, 청량과 카리스마 넘나든 퍼포먼스...5세대 올라운더’ 입증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20 [00:00]
투어스(사진=플레디스 제공)

▲ 투어스(사진=플레디스 제공)


그룹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KBS2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확신의 ‘5세대 올라운더’임을 증명했다.

 

19일 방송된 이번 공연에서 TWS는 총 네 곡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마지막 축제를 재해석한 스페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털모자를 쓴 채 등장한 멤버들은 원곡의 올드스쿨 감성을 신인다운 활력으로 소화하며 무대에 청량감을 더했다. 특히 현대적인 댄스 브레이크를 추가해 원곡에 TWS만의 색깔을 입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본 공연에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TWS는 지훈의 강렬한 독무로 시작된 곡 *hey! hey!*를 통해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깃발을 활용한 안무와 손끝까지 완성도 높은 댄스 브레이크는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여섯 멤버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스페셜 무대에서는 리더 신유가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엔싸인의 한준과 함께 NCT 도재정의 Perfume을 열창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신유는 절제된 춤선과 중저음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완벽한 피지컬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TWS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21일 KBS2 2024 연예대상,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31일 MBC 가요대제전, 그리고 2025년 1월 4일 열리는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TWS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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