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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새해 소감 전해...“2024년은 가장 힘들었지만 보람찬 해”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1/07 [00:00]

로제, 새해 소감 전해...“2024년은 가장 힘들었지만 보람찬 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1/07 [00:00]
로제, 브루노 마스(사진=더블랙레이블)

▲ 로제, 브루노 마스(사진=더블랙레이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2024년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7일 로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4년은 제게 가장 힘들었지만 동시에 가장 보람된 해였다”며 “정말 정신없이 흘러간 한 해였다. 항상 꿈꿔왔던 일들을 모두 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로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에 대해 “많은 음악 작업을 할 수 있었고 내가 원하는 음악들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 모든 여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 길 위에서 축복받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친구들을 만났다”고 소회를 밝혔다.

 

자신의 첫 정규 앨범 ‘rosie’ 발표를 돌아보며 “평생 친구들을 사귀었고, 인생의 교훈을 배웠으며, 정규 앨범 ‘rosie’를 발표했다는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앨범을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로제는 “2024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올해는 나에게 있어 재미로 가득한 새로운 세상의 시작처럼 느껴진다”며 “여러분 모두가 그 일부가 되어 정말 기쁘다. 이제 2025년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로제는 2024년 블랙핑크 활동과 솔로 앨범 ‘rosie’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특히 ‘rosie’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앞서 로제는 블랙핑크와 함께한 히트곡 ‘아파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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