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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6년 만에 일본 팬미팅 개최...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1/07 [00:00]

엑소 첸백시, 6년 만에 일본 팬미팅 개최...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1/07 [00:00]
엑소 첸벡시(사진=INB100 제공)

▲ 엑소 첸벡시(사진=INB100 제공)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6년 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INB100은 첸백시가 오는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아레나 MM에서 팬미팅 ‘2025 CBX JAPAN FANMEETING - GET, SET, GO!’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팬미팅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단정한 수트를 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선글라스를 쓴 첸백시 멤버들이 등장해 마치 첩보 요원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팬미팅은 첸백시가 일본에서 6년 만에 개최하는 자리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에서는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멤버들과 팬들이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첸백시 멤버들은 그동안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왔다. 첸은 지난해 미니 4집 ‘DOOR’를 발매하며 아시아 팬콘 투어 ‘Beyond the DOOR’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우민은 KBS2 ‘메이크 메이트 원’의 MC와 TV조선 ‘미스터트롯3’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예능과 음악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 백현은 지난해 미니 4집 ‘Hello, World’를 발매해 3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며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첸백시의 팬미팅 소식과 함께 지난 6일에는 멤버별 일본 팬클럽 모집 공고가 발표되며, 2025년에도 첸백시의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팬미팅 ‘GET, SET, GO!’는 첸백시와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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