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로 글로벌 팬들 사로잡는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1/23 [00:00]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Mantra’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1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제니는 이를 통해 음악적 역량과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Ruby’에는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 곡이 포함돼 있다. 이로 인해 앨범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Mantra’를 통해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Mantra’는 발매 직후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등 47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도 2주 연속 진입했다. 또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제니는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른다. 코첼라 공연 일정은 4월 13일과 20일로, 솔로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제니의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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