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적의 안데스인 메제도비치(Andean Medjedovic)가 두 개의 디파이 프로토콜을 통해 65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그는 카이버스왑(KyberSwap) 및 인덱시드파이낸스(Indexed Finance) 유동성 풀의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을 악용해 각각 약 4,880만 달러, 1,650만 달러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데스인 메제도비치는 전신사기, 컴퓨터 해킹, 강탈 시도 및 자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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