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현황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는 총 31곳으로 집계됐다고 데일리안이 전했다. 기존에 42곳이 등록됐으나 이번 발표에서 11곳이 사업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구체적으로 ▲지닥(피어테크) ▲프로비트(오션스) ▲후오비코리아(후오비) ▲플랫타익스체인지(플랫타이엑스) ▲한빗코(한빗코코리아) ▲비트레이드(블록체인컴퍼니) ▲코인엔코인(코엔코코리아) ▲캐셔레스트(뉴링크) ▲텐앤텐(텐앤텐) ▲에이프로빗(에이프로코리아) ▲마이키핀월렛(씨피랩스) 등이다. 가상자산사업자의 갱신 만료일이 지나면서, 갱신 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들이 사업자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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